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해받는 괴물 (문단 편집) == 박해의 원인 == 첫 번째, 우선 인간과 괴물간의 외모가 뚜렷하게 차이가 있으면 이질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하지만 [[수인]]과 같은 동물의 형태나 귀여운 모습을 지니면 이를 읽는 독자들이 괴물에게 공포심을 느껴 학대하는 점을 납득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이 클리셰를 따라가는 대부분의 괴물들은 [[오크]]나 [[촉수괴물]]과 같이 괴상하거나 징그럽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굳이 수인으로 설정할 경우에는 늑대나 곰 등의 맹수 형태를 차용한다. 덩치는 인간보다 크지만 한편 인간들이 보자마자 겁에 질릴 정도는 아니고 머릿수가 좀 있으면 괴롭혀 볼 만 한 정도의 사이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번째, 인간이 맞설 수 없을 정도의 특수한 힘을 지닐 경우에도 공격의 대상이 된다. 물론 인간들이 겁에 질려 도망치는 모습도 자주 보이지만, 괴물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모든 인간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괴물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장면도 있다. 이 때 괴물이 너무 착해서 공격하지 않고 그대로 맞아주거나 인간이 두려워 도망을 쳤다라고 둘 중 하나로 결말을 짓는다. 전자가 후자보다 더 많다.[* 독자에 따라 평가도 상당히 다른데, 괴물을 [[대인배]]로 칭송하며, '인간은 역시 [[만악의 근원]]!'이라며 까는 경우와 [[호구(유행어)|호구]]내지는 멍청하다고 괴물을 까거나 '내가 괴물이였으면 다 죽여버렸을 텐데.'라는 분파가 있다.] 세 번째, 그 괴물의 종족 전체가 호전적이고 인간들을 괴롭히거나 죽인 전적이 있어서 마을에 들어온 괴물도 다른 괴물들처럼 똑같은 행동을 할까봐 미리 선수를 쳐서 공격을 했다. 이 점은 유일하게 선한 개인이 악한 공동체의 악행으로 죄를 뒤집어 씌우게 되는 억울한 요소이다. 이런 점도 간간히 등장한다. 네 번째, 편견이나 미신. 주로 현대 배경보다는 중세나 전국시대 등의 과거를 배경으로 자주 보이며, '저 괴물이 근처에 살아서 마을에 불행한 일이 생긴다. 흉작이 생긴다.' 등의 미신적인 믿음을 토대로 인근에 사는 괴물에게 공격을 가하는 경우이다. 미신이 아닐 경우 마을에 나는 도난이나 서리 등의 피해를 괴물 탓이라고 단정짓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외모를 불문하고 벌어지며, 무당 등의 정신적인 지배자가 미신을 주도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미신이 아닌 경우 도둑이 따로 존재한다. 이런 가시적인 원흉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원인을 잡아주면 간단히 해결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